[타코벨] 치즈 퀘사딜라!

가격과 담백함에 찬양합니다 올레!
이태원에 들른김에 먹고싶었던 타코벨에 들렸습니다.
시간이 없어 타코는 먹고 식어도 맛있는 치즈 퀘사딜라를 포장해서 집으로!!

약 레귤러 피자 4조각의 크기로 3가지 치즈가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2500원!

얇은 종이안에 안착!

투명하게 보이는 앞쪽 구석에 요기서 부터 찢으라는 표시에 따라 찢어주면

등장!!

전자렌지에 1분정도 데우면 말랑말랑 2분정도면 적당히 수분감이 날라가서 쫄깃한맛을!
느끼하다 싶으면 3분저도 돌려서 살짝 짭짤한 과자처럼 먹을수 있습니다 ㅎㅎ

워낙 마트에서 파는 치즈들이 넘 비싸서 요거 10개 사놓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생각날때 마다 먹으면 딱 좋을꺼 같아요 ㅎㅎ
안에 든건 치즈밖에 없지만 저거 한개 다 먹으면 배불러요>ㅂ<